엄마의 머리카락을 다듬으면 서로 대화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
요즘 이런 모습을 보기가 쉽지는 않다
"
돌아보면
먼 길을 걸어왔다.
희망과 좌절, 기쁨과 슬픔
땀 과 외로움 속에서 걷고 걷다가
어느새 나이가 들었다
사람들은 知天命 이니
耳順 이니 하며
삶의 연륜에 걸맞게 나이를
구분하여 말하지만
아직도 여전히 삶은 어렴풋하기만 하다 "
[좋은 글 중에서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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