워낭소리를 생각하며..

Posted by 光陽/김덕수 사진이 있는 이야기 : 2014. 4. 7. 07:02

 

 

 

냉정한 사회에서 어는 정도 차가운 선을 긋고 그 선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내 인생사

우리들 마음속 본능을 자극하는 인간다움을 꺼내줬던 영화 워낭소리

 

오늘은 워낭소리는 들을수가 없었지만 그 영화 한편이 생각난다

소 목에 달았던 워낭 이 소리만 들릴듯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파온다

 

이기적이고 계산적인 삶을 살아가는 도시를 떠나보고 싶은 오늘

우연히 이런 장면을 담았다

 

 

 

 

 

 

어느 시골길을 가다가   보성에서....

'사진이 있는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청춘 스켓치  (1) 2014.05.31
봄날은 간다  (1) 2014.04.13
봄을 기다리며...  (2) 2014.03.05
어린 고라니  (2) 2014.01.30
아듀 2013년  (2) 2013.12.3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