냉정한 사회에서 어는 정도 차가운 선을 긋고 그 선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내 인생사
우리들 마음속 본능을 자극하는 인간다움을 꺼내줬던 영화 워낭소리
오늘은 워낭소리는 들을수가 없었지만 그 영화 한편이 생각난다
소 목에 달았던 워낭 이 소리만 들릴듯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파온다
이기적이고 계산적인 삶을 살아가는 도시를 떠나보고 싶은 오늘
우연히 이런 장면을 담았다
어느 시골길을 가다가 보성에서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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